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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흥사 사자산 법흥사는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나라의 흥륭과 백성의 편안함을 도모하기위해 643년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사자산 연화봉에 부처님의진신사리를 봉안하고 흥녕사로 창건했다. 현재 법흥사의 유적으로는 옛 흥녕선원의 위세를 짐작하게 하는 3개의 석탑과 1개의 수호석불좌상, 자장율사가 수도하던 토굴, 적멸보궁, 사리탑, 흥녕사 징효대사 보인탑,징효대사 부도, 흥녕선원지가 있고 종이가 없던 시절 인도 영라수 잎에 범어로 기록한 패엽경 등의 소중한 삼보종재가 남아있다.[글,사진 출처:영월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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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마을 영월에 가면 한반도 전체를 옮겨놓은 듯 우리나라 지형을 쏙 빼닮은 곳이 있다. 바로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이다.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동쪽은 높고 서쪽은 낮은 한반도의 지형과 너무나 흡사해 놀라움을 넘어 신비로움마저 느껴진다.[글,사진 출처:영월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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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 단종의 유배지로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쪽은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으로 남한강 상류인 서강이 곡류하여
반도 모양의 지형을 이루고 있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경관이 오히려 단종의 슬픈 비극과 대조를 이룬다.
청령포 내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349호인 관음송은단종이 걸터앉아 노닐던 곳으로 이곳에서의 생활상들을 보고 들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수령이 600년이 넘는 우리나라 최고령의 소나무이다.[글,사진 출처:영월군청] -
고씨굴 4억 년의 신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고씨굴은 임진왜란 당시 고씨 가족이 피난하였던 곳이라 하여 고씨굴이라 불린다.[글,사진 출처:영월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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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릉 영월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장릉은 조선 6대 왕인 단종(재위 1452∼1455)이 잠든 곳이다.[글,사진 출처:영월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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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산자수려한 고산준령 풍운 속에 청운의 푸른 꿈을 접고 해학과 재치와 풍류로 한 세상을 살다간 조선 후기 발랑시인, 난고 김삿각의 생애와 문화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글,사진 출처:영월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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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경기장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